미국 식품화학 물질 규정집 (Food Chemicals Codex (FCC))은 미국의 Pharmaceutical Convention (USP)이 발행하는 식품 원료의 품질, 확인, 순도에 관한 규정 문헌으로서 국제적으로 공인되고 있다. 원료 성분의 화학식, 화학 구조, 분자 무게, 기능, 정의, 그리고 포장 , 보관, 표기에 관한 정보등 상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FCC의 부속서에는 관련 실험 방법과 분석 방법들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특정 분석 방법의 신뢰성을 담보하는 관련 참고 문헌들도 같이 있다. 이런 정보들은 FCC가 식품 원료의 종류, 품질, 순도, 진위 여부를 결정하는 기초 지식들이 일치하게끔 생산업자나 공급업자들을 위해 독립적 과정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식품 원료에 대한 바이오기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FCC 방법은 재생 탄소 원료 (즉 식물이나 동물 기반) 대비 합성 원료 (즉 석유 기반)의 차이점을 구별하기 위한 탄소 동위원소를 이용한다. 탄소 동위원소 측정은 바이오기반 함량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식품 표기에서 바이오기반 퍼센트 표기를 증명하는데도 사용 가능하다.
The FCC 은 1,3-propanediol에 대해 이 방법을 권장하지만, 실제 모든 탄소가 있는 원료에 적용 가능하다. 이 방법은 탄소의 동위원소에 기초한다. – 탄소-12, 탄소-13, 탄소14. 자연산 제품의 안정 동위원소들의 량은 이미 정해져 있다. 따라서 참고 물질의 측정 량을 서로 비교해 봄으로써 자연산 제품의 진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인 탄소 – 14는 제품 내 자연산 대비 인공 원료를 구별해 낼 수 있다.
바이오기반 함량 측정 실험에 대한 FCC 방법은 위조품 탐지에 아주 유용하다. 특히 자연산 원료가 합성 원료보다 가격이 비쌀 때 위조품 탐지에 유용하다.
특히 새로운 원료가 나오거나 인기가 상승할 때 특히 적절하다. 자연산 원료의 공급은 제한적인데 이 원료의 수요가 많을 경우 많이 발생한다.
바이오기반 함량 측정 실험은 합성 원료와 비교하여 재생 원료의 퍼센트를 측정하여 “자연산”을 증명하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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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업데이트